2026년 10월 21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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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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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개척교회들

정근두 기쁨, 기도, 감사 - 4부 열방을 복되게 • • 읽는 시간 약 4분
키워드: #기쁨 기도 감사 #선교사역 동참

울산교회 설립 50주년과 함께 비전 5555의 시효는 완료되었습니다. 가장 미진한 부분은 첫 번째 5000명 예배자 부분입니다. 물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주일에 5천명이 모인 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목표로 한 것은 평균 주일 출석이 5000명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5가 가리키는 다섯 교회 개척 및 개척 지원은 국내만 생각하면 겨우 달성한 수준이지만 국외 개척이 덤으로 주어졌다는 사실을 우리가 기억하면 희년을 맞이하여 더욱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해외 개척을 말하면 맨 먼저 몽골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인터콥을 통해서 몽골밝은미래학교 교장으로 부임해서 정작 교장직무보다는 권사님과 더불어 개척교회를 일곱 개나 세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교회는 예배처소를 마련해서 정규적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연약한 처지에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믿습니다’선교에서 ‘전략적’ 선교로, ‘방임’에서 ‘보호’의 선교로, ‘감동의 선교’에서 ‘합리적 선교’ 로, ‘개인 선교’에서 ‘공동의 선교’로, ‘개 교회 선교’에서 ‘협력의 선교’로, ‘단순선교’에서 ‘종합선교, 전문사역 선교’로 전환해야 하는 것은 단지 최 장로님이 개척한 교회들 뿐 아니라 일반적인 몽골교회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박영자 선교사님을 통해서 시작된 일본 후꾸오까에 텐바 이자카 교회를 손꼽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를 원하지 않은 한 성도님께서 일억 오천이라는 큰 금액을 후원함으로 예배처소를 구입하고 한글교실이나 한국음식을 매개로 일본사람들을 접선해서 복음을 전하고 양육해서 세례를 베풀며 잘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거기가 소위 한 해 한 사람만 전도해도 성공이라는 나라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잘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로 감사하며 박 선교사님을 격려해야 합니다.

게다가 우리가 그동안 후원했던 고상해 선교사님을 통해서 상해 은혜교회도 꼽을 수 있습니다. 상해 은혜교회는 상해에 있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개척해서 2년 전 개척예배를 드렸는데 지금 장년 230명, 어린이와 청소년이 120명이라는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도 요청이 있었지만 가지를 못했는데 이번에는 꼭 와서 토요일, 주일 두 차례 제직세미나 인도와 설립 2주년 기념 감사주일 예배도 인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연초라는 부담이 없진 않았지만 우리가 세운 교회가 잘 성장하고 있는 현장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또 가는 김에 지난 3년간 제자초급, 사역훈련, 비전공유반을 수료한 주간반 학생들과 훈련을 담당했던 분들도 함께 가기로 했으며 이 사실을 기록에 담기 위해서 심창섭 목사, 그리고 두 세 분의 성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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