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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네 이야기

"말씀과 은혜, 그리고 가족의 소중한 삶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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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온 감사편지

정근두 기쁨, 기도, 감사 - 4부 열방을 복되게 • • 읽는 시간 약 3분
키워드: #기쁨 기도 감사 #선교사님이 보낸 편지

정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이번 재미 총회에서 한국 사절단을 통해 목사님 소식은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면 혹 내년에는 미국에서 한 번 뵐 수 있겠습니다. 그 날이 속히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에 미네소타 류강윤 목사가 한국 방문 후 목사님 소식을 전했습니다. 저희들 결혼 비밀을 들려 주셨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토론토 오면 주 안에서 만난 “그 여인”을 소개해 준다고 했습니다. 여기 학교, 교육, 물가, 그 외여러 환경 등을 알려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를 빌어 봅니다.

올 해(2010년) 울산교회의 “주님 오심을 앞당기기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크게 두 가지 사역을 했습니다. 1. 토론토 북쪽으로 약 10시간 떨어진 New Post First Nation(뉴 포스트 원주민 마을)에 5월(선정을 위한 답사), 7월, 10월 3회에 걸쳐 방문하여, 그 곳 어린이들, 학생들, 그리고 부모들과 얼굴을 익히며 사귐의 기회들을 갖고, 또 복음을 전하고, 현지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도 드리게 되었습니다. 장기적인 사역을 위한 터 밟기를 했습니다. 마을 아이들과 학생들이 저희 교회 아이들을 너무 좋아합니다. 10월에는 12월에 다시 오라고 눈물로 부탁했는데 겨울이라 쌓인 눈 때문에 오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대신 내년 3월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중략)

  1. New Post 사역과 별도로 “토론토 도심과 캠퍼스 부흥을 위한 찬양과 기도 집회”를 12월 첫 주에 시작을 했습니다. 저희 교회와 토론토 작은 교회들이 연합해서 주님 오심을 앞 당기기 위해 도심과 캠퍼스 부흥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모임의 시작입니다. 작은 교회들도 할 수 있는 큰 사역을 발견했습니다. 한국 1907년 대부흥도 결국 기도모임으로, 그리고 조나단 에드워드 시대도 숨어서 중보기도 하던 사람들 때문이었음을 기억하며 찬양하며 기도하므로 먼저는 토론토에 나아가서는 지구 반대편에도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첫 번 모임이었지만, 먼저 참가하는 몇 교회 청년들 자체가 영적으로 부흥되고 있습니다. 토론토 대학 학생들은 캠퍼스 전도도 열심입니다. 연합 찬양팀이 구성되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1년에 4회(2월, 5월, 8월, 11월) 정도 찬양과 중보기도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중략) 한 번 한국을 방문해야 하는데 이 일 저 일로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성탄에 오시는 우리 주님의 은혜와 영광이 울산교회 위에 가득 머무시기를 빕니다.

12월 13일 토론토 아름다운 장로교회 이정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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