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1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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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네 이야기

"말씀과 은혜, 그리고 가족의 소중한 삶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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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통독 페스티발을넘어서 다시 구약성경으로!!!

정근두 기쁨, 기도, 감사 - 2부 교회를 새롭게 • • 읽는 시간 약 3분
키워드: #기쁨 기도 감사 #목회권면

성경을 읽느라 식구들에게 곰국만 끓여서 내놓았다는 분, 나이 많고 시력이 좋지 않아 돋보기로 성경을 읽었지만 짧은 시간 동안 성경을 여러 번 읽어서 사람들을 놀래키신 분, 아예 TV에다 성경읽기표를 붙여놓고 성경을 읽은 분이나 아이들에게 용돈을 줘가면서 성경읽기를 독려하신 분들의 이야기들이 흘러나와 하나님과 성도들을 기쁘게 하였던 일이 얼마 전인데 벌써 신약 읽기를 축하하는 잔치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구약 통독 세미나를 마치고 난 후 지금까지 울산교회 성도 868명이 구약성경을 한 번 이상 읽었다고 보고해 주셨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숫자는 포함하지 않았으니 최소 일천 명 정도가 최소 한 번 이상 구약 읽기에 참여해 주셨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분들이 1440독(주일 학교 학생을 포함하면 최소 1600여독)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신약 읽기에는 가능한 많은 분들이 신약 읽기에 참여하여 주시기를 기대하였습니다. 구약성경을 5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29번을 읽으신 분도 계셨는데 그것도 하나님 앞에서 의미가 있지만 성경을 한 번도 다 읽어보지 못한 성도 29명이 이번 기회에 성경을 다 읽어보는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있을 신약 페스티발에 는 생애 처음으로 신약을 다 읽어보신 분들에게 시상을 할 예정입니다. 물론 짧은 기간 동안 많이 읽으신 분, 가족이 완독하신 분, 완독한 구역 등을 같이 시상하고 격려할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아셔야 할 것은 왜 전체 교회가 이런 일에 몰두하고 성도들이 성경을 읽도록 격려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난 6개월간의 긴 장정을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더욱 가까이 하고 그 말씀 안에 있는 하나님의 비밀과 보화를 발견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록 신약 통독 페스티발을 끝으로 온 교회가 성경 읽기를 강조하는 것에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웃 초청 잔치’로 관심이 옮겨 가지만 우리 교회는 계속 성도들이 성경을 읽도록 격려할 것입니다. 계속 주보에 성경을 읽은 이들이 소개될 것이고 성경을 읽고 난 후 이들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소개될 것입니다. 이제 한 주 남은 신약성경 읽기에 박차를 가해주셔서 신약 통독 페스티발이 기쁨의 축제가 되도록 합시다. 그래서 신약성경을 다 읽고 나서는 다시 다 읽지 못한 구약성경으로 돌아가 이번에는 기필코 광야를 헤매는 장면과 이스라엘이 제사 지내는 곳에서 빠져나와 기쁨의 찬송인 시편을 읽고 하나님을 떠나있는 이스라엘에게 가슴 아파하시는 선지서 속의 하나님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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