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1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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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네 이야기

"말씀과 은혜, 그리고 가족의 소중한 삶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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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삶

정근두 투데이N 칼럼 • • 읽는 시간 약 4분
원문 출처: 투데이N (Toda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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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구원사의 서곡>, <예수의 제자>에 이어서 <부활의 삶>이 출판되어, 누가복음 강해설교 전집을 두란노에서 완간한다는 것은 기적과 같습니다. 설교집 출판이라면 대부분의 기독교 출판사가 고개를 젓는 현실입니다. 그것도 강해설교 3권의 전집을 출판한다는 것은 특별한 주님의 개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긴 두란노에서 마태복음 강해설교집을 출판하신 하용조 목사님이라면, 이번 누가복음 강해설교집 출판을 말리지 않으시겠지만, 이미 이 땅의 사역을 마치고 영원한 쉼에 들어가셨으니 이 땅의 일에 관여하실 리도 만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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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은 아직도 우리 가운데 살아계십니다. 오늘을 내다보시고 먼 옛날부터 포석을 하셨고, 먼 앞날을 바라보시며 오늘도 한 치의 오차가 없는 포석을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이 일이 가능했습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집 <구원사의 서곡> 1권 61편, <예수의 제자> 2권 69편에 이어서 <부활의 삶>, 3권 68편 모두 198편의 설교가 실려 있습니다. 2권이 나올 때는 빠르면, 올 가을쯤, 늦어지면 내년 봄에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출간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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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10대 후반의 제 꿈이 이루어져서 감사했습니다. 67학번으로 고려신학교 대학부에 다니면서 내 눈으로 확인한 예수님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목회 현장에서 의사이자 이방인이었던 누가의 예리하고 촘촘한 시선을 통해 기록된 누가복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살피고 주일마다 강단에서 선포했으며, 이제는 책으로 출간되어서 독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두란노가 독자들을 위해 간결하게 다듬은 원고를 거듭 읽으면서, 다시 은혜를 받았고, 이런 말씀을 전한 설교자의 삶을 산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 여러분도 주님을 새롭게 만났으면 합니다. 그러면 우리 시대의 어려운 계층이 눈에 들어올 것이고, 그들을 섬기려면 뜨거운 기도를 하게 되고,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다 보면 기쁨이 찾아오고, 아름다운 찬양이 터져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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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문에는 왕도가 없듯이 해석학에 있어서도 동일합니다. 본문과 함께 하는 시간의 양이 여러분의 성경 이해를 결정한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오전 시간을 사수했던 신앙의 선배들을 본받아 오전에는 미디어 서핑 대신 책을 읽는 습성을 배양하십시오. 독서와 묵상과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때 기쁨, 기도, 감사가 찾아올 것입니다. 갈수록 많아지는 책들을 선별하는 지혜를, 그것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고 묵상할 때에 성도들의 삶은 달라질 것입니다. 누가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시고 예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성도들에게 기쁨의 찬양이 샘솟을 것을 믿기에 누가복음 강해설교 1권 <구원사의 서곡> 2권 <예수의 제자>, 3권 <부활의 삶>을 통해서 목자의 음성을 듣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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